Refocusing life on a passion 열정에 대한 삶의 재조명
살아왔던 삶을 바꾸려면 용감함을 필요로 했었고, 때로는 단순히 도울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가슴에 있는 그것을 표현하기 위한 갉아먹음 이랄까요.
어떤 부분에서는, 그게 바로 예술 입니다.
Peter Wiederholt 의 이야기는 꽤나 주목할만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는 성공한 은행가이자 부동산 투자가로서 그의 진정한 열정에 다시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기술들을 습득함으로서 성취감을 찾는 것에 대한 집착이기도 하겠죠.
저희는 Peter 씨 와 함께 그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했고, 어디로 그를 인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죠. .
여정의 시작, The start of the journey
“시작은 1990 년대였습니다. 저는 Contax S2, Leica M6 그리고나서 Hasselblad 503CW 를 사용해왔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 기계적인 장비들의 기술적 요소들을 좋아했습니다.
그 시절 제 메인 오브젝트는 제가 일을 해왔던 도시들 (런던, 프랑크푸르트, 뉴욕) 의 벽들을 사진으로 찍는 것이었습니다.
곧 35mm 카메라들은 제가 얻고 싶은 만큼의 이미지 퀄리티를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죠.
그때는 기동력과 이미지 품질 사이의 타협으로 6×6 사이즈 카메라들이 적당했습니다.”
IQ3100 / Peter Wiederholt
자라나는 열정, A growing passion
“결국엔 아날로그 촬영은 저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장이 변하면서 필름을 찾고 개발하는 것들이 무척이나 어려워졌죠. 2011 년, 저는 제 Hasselblad 카메라에 사용할 #P45+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기쁨과 놀라운 실망감을 함께 안겨주었죠. 처음으로 촬영한 이미지의 100 퍼센트 확대한 모습과 심지어 400 퍼센트까지 확대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4000 만 화소의 평범한 결과물도 볼 수 있었구요.”
전환점, The turning point
“ #CCD 미디움 포맷 센서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하는 것은 제 촬영 실력에 있어서 모든 단점들을 보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초점도 맞춰야했죠. CCD 센서들은 아주 훌륭한 색감을 갖고 있지만 ISO 선택에 있어서 매우 현명해야했습니다.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진행할 때에는 느낌이 매우 좋지만, 나중에 결과물을 확인할 때면 삼각대를 이용한 촬영이 더 보기 좋았죠.
저는 더 정확한 포커싱을 위해 자동 초점 기능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4000만 화소 디지털백은 40 대의 눈보다 더 샤프한 이미지를 찍어냅니다.)
그래서 저는 2012년에 #DF 바디가 함께하는 8000 만 화소의 IQ1로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하였고 지금은 1억 화소의 #XF #IQ3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IQ3100 / Peter Wiederholt
일을 그만두다, Leaving the day job
“저는 제 친구 Oliver 와 함께 베를린으로 가서 #Schneider Kreuznach 28 mm LS f/4.5 비구면 렌즈를 빌렸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제가 일하던 은행의 화면 보호기로 사용했던 이미지이며, 제가 퇴사를 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사진입니다.
자정 (퇴사) 까지 5 분 남았네요.”
IQ3100 / Peter Wiederholt
통제된 집착, Controlled obsession
“제가 2013 년에 그린란드를 갔었을 때, 여행가와 심리학자 한 분과 동행을 했었는데, 그는 저를 관찰해왔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통제된 집착” 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촬영에 집착을 했었는데, 그 순간에 저를 흥분시켰던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통제된 기술적 장인 정신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적절한 삼각대 셋업, 정확한 라이브뷰 포커싱, 촬영 세팅 최적화 등 모든 것에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