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it with colors

컬러의 힘은 무엇일까? 우리의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가 진화를 거듭하게 만든 질문입니다 – 캡쳐원이 2003년부터 컬러 에디팅과 리프로덕션의 경계를 넓혀왔던 이유이기도 하죠. 
최신 캡쳐원의 잠재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우리는 프로 포토그래퍼들에게 컬러를 활용하여 자신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작업을 제안했습니다.


그 두번째 주제는 GREEN으로 이 작업은 Maciek Miloch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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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it with green

캡쳐원 21 론칭을 기념하여 우리는 폴란드의 푸드/스틸 포토그래퍼인 Maciek Miloch에게 단 한가지 컬러를 사용하여 팬데믹에서 겪은 그의 경험을 표현하는 작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 그는 촬영 뒷이야기와 코로나 봉쇄 기간 중에 온통 녹색의 그린 월드를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를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나의 사진 시리즈 “Eat your greens”는 미식가인 내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대처하는 매커니즘인 – 기분 좋은 음식을 주제로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내 경험을 재미 있고 유쾌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는 아트 디렉션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고도로 컨셉츄얼한 시리즈를 원했고 촬영 에 앞서 모든 것을 스케치 했습니다.
컨셉트를 만들기 위해, 나는 건강한 식사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컬러인 그린을 선택했고, 이 컬러를 과자와 사탕을 묘사하는 데 사용하여 통념을 비틀었습니다. 
나는 또한 홈 오피스와 음식 세계의 혼재를 묘사했는데, 이것은 팬데믹 동안 집에서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팬데믹 상황 하의 사진 촬영

컨셉트를 만들기 위해 나는 건강한 식사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컬러인 그린을 선택했고, 이 컬러를 과자와 사탕을 묘사하는 데 사용하여 통념을 비틀었습니다. 
나는 또한 홈 오피스와 음식 세계의 혼재를 묘사했는데, 이것은 팬데믹 동안 집에서 일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인 나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공간을 위해 큰 스튜디오를 임대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락다운으로 인해 내가 가지고 있는 아주 작은 스튜디오 공간에서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내 어시스턴트, 친구, 세트 디자이너 Zuza로 구성된 3명의 소수정예 팀과 작업을 했습니다.


나에게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있는 것들의 활용에 대한 것입니다. Zuza와 나는 취미로 빈티지 아이템을 수집합니다. 폴란드가 락다운 되고 가게들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우리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컬렉션을 사용하여 사진에 레트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것이 이번 시리즈에 “넌센스” 한 느낌을 주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우리의 빈티지한 소품 외에도 작은 스튜디오 공간에 이미 있었던 많은 소품들을 사용했는데요. 
그린 유니버스를 만들기 위해 어시스턴트와 나는 모든 것을 골드와 코퍼 톤의 그린으로 칠했습니다. 충분한 배경을 위해 벽 한면도 녹색으로 칠했습니다.
푸드 포토그래피 작업을 할 때 스타일리스트들에게 얻었던 비법들을 바탕으로 푸드 스타일링도 직접 했습니다.
그린 컬러 작업의 어려움
처음에는 그린이 무서웠습니다 – 안전하고 편안한 느낌에서 벗어난 것이었죠. 
사람의 눈은 다른 색상보다 그린에서 더 많은 뉘앙스를 발견할 수 있고, 그것이 그린을 창작자가 작업하기 가장 까다로운 컬러 중 하나로 만듭니다.


그린은 또한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아주 많은 톤을 가지고 있습니다 – 거의 옐로우의 따뜻한 톤부터 인공적으로 보이는 채도가 아주 높은 차가운 톤까지 망라하죠. 
내 자신의 비전에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하여 나에게 정확히 맞는 그린 컬러를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캡쳐원은 나의 그린 편집 프로세스에 매우 중요했습니다.
다른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보다 좀 더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컬러들을 렌더링하여, 실제와 같은 부드러운 색상 전환과 톤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린에 대한 편집 팁
나는 고급 색상 편집기(Advanced Color Editor)에 크게 의존하여 일부 컬러들을 비틀고 변경했습니다. 
촬영 전에 컬러들을 신중하게 선택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주변 물체와 표면에서 오는 빛과 컬러 캐스트로 인해 다르게 반응을 하여 결과적으로 다른 톤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캡쳐원의 이 사진 편집 툴은 상상하는 것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컬러를 만들 수 있게 합니다.


예상 밖으로 스킨 톤(Skin Tone) 툴은 표면이나 물체의 컬러들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것은 스틸 라이프 사진에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캡쳐원21의 새로운 안개제거(Dehaze) 툴은 글래스 카라페 룩을 좀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유리의 뿌연 부분을 이 툴을 사용해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리 제품을 촬영할 때 중요했습니다.
그린은 희망을 의미
처음에는 그린 컬러에 대한 작업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제대로 된 사진 편집 툴들을 활용하여 내가 원했던 정확한 그린 톤과 색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촬영의 레트로 느낌에 어울리는 빈티지하고 오래된 컬러로써의 그린을 만들었죠.
나는 궁극적으로 그린이 생명, 희망, 활력을 나타내는 희망적인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린을 사용하여 전례 없는 요즘 같은 시기에 대해 비주얼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쁩니다. 캡쳐원 유저들이 이 놀랍고 다재 다능한 컬러를 어떻게 해석해 내는지 너무 보고 싶네요.


Maciek처럼 Green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데 관심이 생기셨나요?
#capturecolors 해시 태그와 함께 Instagram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캡쳐원 커뮤니티 갤러리에 소개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캡쳐원 21을 탐색하여 여러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신 컬러 편집 툴을 살펴보세요.
about Maciek Miloch
Maciek Miloch는 베를린과 바르샤바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틸라이프 포토그래퍼로, 디자인 및 기술, 사진 학위를 받았습니다. 
기하학적 형태, 컬러, 질감의 조합은 기억에 남는 시각적 표현을 만드는 그만의 비법입니다. 
Maciek의 에디토리얼 크레딧에는 Der Greif Magazine, Vogue와 Label Magazine이 있고, 커머셜 클라이언트 중 몇 곳만 소개하자면 는 Samsung, IKEA, McDonald ’s, Unilever,
Ferrero, Barbie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