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분출구로써의 사진
With Amr El-Shafei

 

심장전문의인 Amr El-Shafei는 1990년대 중반 미국에 오기 전에 이집트에서 성장했습니다. 그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는 이집트에서 시작됩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이집트 TV 설립자였고, 그의 삼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무대 뒤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창작 과정, 카메라와 함께 성장하면서, Amr는 성인이 되어서도 창작 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8살에 Amr는 의학대학에 들어갔고 사진과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의학은 파트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그래서 학습의 과정에 집중하고 그런 과정을 즐기는 방법을 배우게 되죠.” Amr는결국 심장학을 전문으로 하게 되었는데, 창의성에 크게 좌우되는 분야입니다. 
“많은 심장 전문의들이 음악, 작문이나 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 재능을 보이는 것을 보게 되는 이유입니다. 예술 분야에 참여하는 심장전문의를 보는 것은 드물지 않습니다.” 
학교를 마친 후 그는 새로운 것을 탐험하기 위한 작은 창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순간에 내가 좋아했던 것을 탐구할 시간을 찾지 않는다면 영원히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기로 했죠.” 사진은 스트레스가 많은 일상 직업의 분출구가 되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공부를 하고 워크샵에 참석하기도 했고 그가 존경했던 포토그래퍼들과 그들의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점점 열정을 가지게 되었죠. 운이 좋게도 적절한 타이밍에 그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자신만의 비전을 개발할 수 있었던 시발점이었죠.
 
여행 사진에 빠지다
이것은 긴장감이 높은 일에 대한 출구로써 시작됩니다. Amr가 일을 할 때는 그것에 완전히 점령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를 100% 소비시키죠. 
사진과 여행은 그를 일상에서 분리시킵니다. “때로는 당신이 강해질 어떤 것에 빠져 있을 때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지속적인 ‘켜짐’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것에서 완전히 빠져 나온 다음 다시 돌아갔을 때 뇌활동이 실제로 잘 작동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것은 심장 전문의와 포토그래퍼로써의 나를 향상시킵니다.” Amr가 말합니다. “이것은 운동선수를 위한 크로스 트레이닝과 거의 같습니다. 
축구선수가 다른 곳에 가서 다른 종목의 경기를 하고, 다른 근육들을 훈련시킵니다. 이런 교차훈련은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경우에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심장학으로 돌아옵니다. 여행을 떠나 사진을 찍을 때는 심장학이 그리워지기 시작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여행을 그리워하기 시작하죠.
 두가지 분야 모두에서 삶이 더욱 흥미로워 집니다.”


Amr가 사진에 점점 빠져 들면서, 놀라운 장소와 경험을 촬영하기 위한 여행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어떨 때는 내가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은 여행의 자연스런 부분일 뿐인 건지, 아니면 사진을 찍기 위해 특별히 여행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2가지 열정을 하나로 뭉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여행 사진은 사진에 있어 여러가지 다른 스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계속 배우고 작품을 발전시키기 위한 충분한 기회를 가지는 걸 좋아합니다. 
“그 장소만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분야로부터의 약간의 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런 것이죠. 
카니발 기간 동안 베니스에 가서 인물들과 거리 사진을 촬영한 다음, 운하나 물을 더 긴 노출로 촬영 한다거나, 
몽고로 가서 독수리 사냥꾼들의 액션과 스포츠를 촬영하고 밤에는 은하수 촬영을 해야 합니다. 그런 다양한 스킬들은 여행 사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전 시각화와 준비 과정

일생에 한번 정도 경험할 법한 장소들을 여행하려고 할 때, 맞닥뜨리게 될 상황들과 장면들에 대해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Amr 또한 여행 사진을 계획하는데 있어 조사 중심의 접근방식을 취합니다. “나는 목적지와 관련하여 다른 사람들의 사진에서 시작하는 걸 좋아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앵글은 어떤지, 흥미롭게 보이는 장면에서 간과되는 면은 없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되죠. 
그런 다음 구글맵과 이 모든 자료들을 사용하여 이전에는 없었던 독특한 룩 아니면 이전에 시도되었지만 새로운 관점을 가진 룩을 촬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염두해 둔 것을 촬영할 때 필요한 장비가 있는지 확인하죠. 계획한 모든 촬영에 필요한 장비들을 정리합니다. 
이것까지 마치면 로케이션으로 떠날 시간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사전에 미리 시각화해 두었던 장소들을 가기 때문에 전에 와 봤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대로 준비를 하여 상상했던 장면을 얻게 되면 만족스럽죠.”
Amr가 선택한 장비

“나는 여러가지 다른 카메라와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여행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장면들은 페이즈원으로 촬영해야 하죠. 
사진을 찍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토그래퍼라고 말하곤 하죠. 그러나 사용하는 장비도 포토그래퍼에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나에게 있어서는 페이즈원이 그렇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스냅샷 같은 것을 찍을 때는 DSLR을 선택합니다. 페이즈원의 경우 
다양한 촬영 상황을 대비하여 XF와 XT 모두를 가지고 있고, 창작 가능성을 최대로 확장시키기 위해 컬러 디지털백 뿐만 아니라 아크로마틱 디지털백도 가지고 있습니다.”



Amr에게 다양한 상황을 커버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행 사진에 있어서는 최애 장비가 있습니다. 
“XT는 놀라운 카메라 입니다. 여행에 완벽한 장비로 아주 콤팩트하고 가벼우며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심플하면서도 정교하죠. 어디든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덕분에 높은 이미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내 카메라 가방은 훨씬 가벼워졌죠. 나머지 장비가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미지에 대해 생각해 둔 비전이 있다면 장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당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에 도착하기만 한다면 XT 카메라는 당신이 필요한 것을 수행할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이런 XT의 훌륭함은 내가 더 나아지도록 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합니다. 실수가 있으면 내가 한 실수일 것이고, 카메라는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페이즈원을 통한 Amr 사진의 향상

“페이즈원은 퍼스트클래스로 비행기를 타는 것과 거의 같습니다 – 한번 경험하고 나면 이코노미로 돌아가는 게 아주 어렵죠. 함께 제공되는 편의시설에 관한 것입니다. 
페이즈원에서는 작업을 해야하는 파일 자체의 캔버스가 엄청납니다. 대형 캔버스로 돌아와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많은 정보들, 
특히 여행 사진에서의 엄청난 정보들을 확인했는데 어떻게 이전으로 돌아가겠습니까?”


그러나 페이즈원은 이미지 퀄리티 그 이상입니다 – 그들은 포토그래퍼의 작업을 스무스하고 매끄럽게 할 수 있는 카메라를 만듭니다. 
“다른 카메라에서도 할 수 있는 추가 ‘기능’들이 있지만 페이즈원에서는 정말 좋은 방식에서 실행됩니다. 
나는 파노라마 작업을 하는 편이라 XT에서 사용할 수 있는 Shift가 완벽 맞춤입니다. 또한 이미지의 깊이를 확장하기 위해 포커스 스택을 꽤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장노출 촬영을 즐기는데, 소프트한 라이트와 콘트라스트를 가진 룩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컬러 캐스트 없는 장노출 이미지를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얻을 수 있다는 것이 IQ4의 프레임 에버리징의 장점입니다.”
이미지의 수명

“여행 사진가가 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수 많은 순간들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5년 후에 놀라운 순간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거죠.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것에서 정말 대단한 것을 만들어냅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프로세싱을 하고 크게 프린트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방식이죠. 그저 사진을 찍고 하드드라이브에 넣어 놓습니다. 
내 하드 드라이브에 들어가 잊고 있었던 많은 것들을 찾습니다. 내가 일반적으로 이미지를 바로 프로세싱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어떤 특별한 사진 촬영을 위해 준비를 하면 감정이 고조 되고 좋은 사진을 얻었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최종 이미지를 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진에 대해 너무 흥분을 한 상태로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이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여행을 제대로 표현한 사진임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잠시 여행으로부터의 감정적 단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돌아가 살펴보면 내가 몇 달 전 여행에서 돌아왔던 사람과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을 제대로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놀라운 경험들을 다시 발견해 나가는 것은 언제나 신나는 일입니다 – 몇 달 뒤 또는 몇 년 뒤가 될 수도 있겠죠.”

 

about Amr El-Shafei 
여행을 취미로 가지게 되면서 열정에 불이 붙었고, 사진 스킬을 배우고 발전시키는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툴은 사진의 필수적인 부분이고 과정을 즐겁게 만듭니다. 대부분의 포토그래퍼들처럼 나도 소형의 중고 35mm 시스템에서 시작을 하여 2004년 중형 시스템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페이즈원을 나의 주장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 이미지는 느낌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장면과의 비주얼적 연결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은 모두 내가 사진을 찍을 때의 느낌에 달려 있습니다. 포스트 프로세싱은 그 느낌을 강조하는데 필수적인 또 다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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