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풍경을 당신의 집으로 가져오다
with Peter Latham

 
Peter Latham은 뉴질랜드의 파인 아트 랜드스케이프 포토그래퍼로 뉴질랜즈의 서사적 풍경을 놀라운 디테일로 담아냅니다. 
그의 사진들은 전 세계의 기업이나 개인 소장품으로 선보이는데, 최근에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사진을 좋아했습니다. 예전 필름을 현상하던 때 나는 그 모든 것이 마법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진에 대한 본격적인 시도는 20대 때 이루어졌습니다.  
일하던 카메라 스토어를 그만두고, 5개월 정도 뉴질랜드의 South Island를 사이클로 다니기로 결정했죠. 
들고 다닐 수 있는 만큼의 카메라 장비만을 챙겨서요. Bronica ETRS 120 같은 것이었죠. 
2년 후에 나는 포토그래퍼로써 17가지 다른 크루즈선을 타고 세계를 투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크루즈 선에서 우리는 Epson 7600(24”) 프린터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필름으로 모든 것을 촬영하고 있었고, 8×10 스튜디오 포트레이트를 스캐닝하고 캔버스에 프린팅 했습니다.
 나는 이런 프로세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크루즈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후 내가 처음 한 일은 대형 프린트를 사고 테스트를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요즘에는 대형 프린팅에 관한 수업을 먼저 받을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지만, 그때는 모든 것이 새로워서 스스로 공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나는 멋진 곳들을 여행하고 하이킹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랜드스케이프 프로젝트와 가든 디자인을 좋아하죠. 
이 모든 것들이 포토그래퍼로써의 나를 발전시켰고 내 커리어를 규정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나는 파인아트 랜드스케이프 사진을 촬영,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 장르들이 그것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만 사진은 내가 가장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아주 다양하고 훼손되지 않은 뉴질랜드의 풍경을 촬영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하루 안에 무성한 열대 우림과 빙하에서 황량한 암벽지대와 야생의 거대한 해변으로 차를 몰고 갈 수 있을 정도 여러가지 풍경을 가지고 있죠. 
우리 뉴질랜드 사람들은 생동감 넘치는 예술 장면들을 보유한 애국적인 집단이어서 뉴질랜드 예술품으로 우리들의 집을 꾸미는 것이 인기입니다 .
나는 내 작품을 온라인, 내 웹사이트와 전국에 있는 아트 갤러리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합니다. 뉴질랜드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독립 사진 갤러리들은 제대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몇 번 시도를 하는 것을 본적은 있지만, 곧 문을 닫았죠. 임대료와 스태프 인건비보다는 갤러리들에게 커미션을 주는 것이 더 낫습니다.


내 작품을 위한 제대로 된 갤러리들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곳에서 판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시장도 변화를 하고 취향도 진화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떤 이미지들은 엄청난 베스트 셀러가 되기도 하고 어떤 이미지들은 짧은 수명을 다하기도 합니다. 
나는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프린트를 판매하는데, 25장에서 200장까지 그 숫자는 다양합니다. 
세일즈를 최대로 하는 적당한 가격 포인트와 만들 수 있는 적당한 에디션의 숫자를 예측하여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회화의 진품과는 다르게 사진에서는 구매자에게 절박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수의 이미지가 품절이 되었을 때는 도움이 됩니다. 품질 표시에도 불구하고 프린트를 좀 더 할 수 없는지 문의가 계속 들어옵니다. 그러나 그건 안될 일이죠!
 
최소한 나는 사진을 찍는 것보다 포토그래퍼가 되는 것에 훨씬 더 많이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나의 잠재적인 클라이언트와 상담을 하면서 아트웍을 선택합니다. 
그들의 방과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여, 그들의 스타일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맞다고 판단되는 프린트를 사진에 추가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방에 작품이 놓여진 것을 시각화하는 것을 어렵게 느낍니다. 따라서 이런 방법을 통해 머리속에서만 생각하는 것을 없애고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형성 또한 중요한데요. 사람들은 욕심이 나고 관련이 있는 이미지에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내 프린트 중 하나를 가진다면 더 많은 작품을 위해 돌아올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클라이언트들은 때때로 자신이 작품을 구매하기 전에 10년 이상 내 작품을 봐왔다고 말합니다.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나를 추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도 있죠. 정말 기쁜 일입니다.
내가 미디엄 포맷으로 촬영을 하는 이유는 대형 프린트를 만들 수 있는 그것만의 장점 때문입니다. 
캐논 EOS1-D와 10MP로 촬영한 프린트를 판매하던 시절, 나는 대형 프린트를 위해 더 나은 이미지 퀄리티가 필요하고 판단했습니다. 
새로운 마미야 ZD에 대해 알게 된 후 오클랜드에 있는 Photo Warehouse에 연락을 했는데, 그들은 페이즈원 P30/ Mamiya 645AFD를 바로 추천했습니다. 
현재 나는 페이즈원 XF IQ3 100MP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훌륭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통해 전체 촬영 프로세스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수 있게 되고, 장비의 커스텀은 놀라운 수준입니다.


렌즈 얘기를 하자면, 240mm 사용을 좋아하지만 와이드 파노라마 스티칭을 함께 하기 위해 슈나이더 45mm를 주로 사용합니다. 
“The Circle Of Life”와 “Te Kaitiaki” 같은 이미지를 촬영할 때 사용한 훌륭한 렌즈입니다 – 2x teleconverter를 추가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매우 샤프하죠!


프린트는 Hewlett Packard Z3200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사용한 세 번째 대형 프린터죠. 44” 와이드까지 프린트가 되고 분광계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나는 오랜 기간 Breathing Color 제품들을 사용해 왔는데요. Lyve archival canvas또는 Pura Smooth(100% cotton rag) 파인아트 페이퍼 들이죠. 
최근에 그들의 Silverada metallic canvas도 내가 사용하는 페이퍼 리스트에 추가 되었습니다. 
내가 최근 도전하고 있는 블랙&화이트 또는 좀 더 은은한 파스텔에 맞는 제품이죠. 나는 모든 캔버스를 Breathing Color의 Glamour varnish로 핸드 롤러를 이용하여 코팅합니다.
나의 다음 프로젝트는 두번째 사진집입니다. 80%는 기존에 촬영한 이미지이고 새롭게 들어갈 이미지는 뉴질랜드의 시골사람을 스틸 사진으로 기록한 것으로 
텔레비전 프로덕션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것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들은 내 자신에게 자극이 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작업을 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about Peter Latham 
Peter Latham은 뉴질랜드의 파인 아트 랜드스케이프 포토그래퍼로 뉴질랜즈의 서사적 풍경을 놀라운 디테일로 담아냅니다. 그의 사진들은 전 세계의 기업이나 개인 소장품으로 선보이는데, 최근에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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